마케팅 예산이 끊기는 순간 사라지는 ‘경험’이라면, 그것은 처음부터 기업의 자산이 아니었습니다.
그저 비용이었을 뿐입니다.
많은 이사회와 경영진은 고객 경험에서 기업가치가 만들어진다는 전제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파인과 길모어가 ‘경험경제’를 정의한 지 30년이 지난 지금도, 경영진은 일시적인 판촉 활동과 조직의 역량을 혼동합니다.
소호의 팝업스토어, 체험형 플래그십 매장 개편, 화제가 되는 캠페인은 잠깐의 관심을 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관투자자, 사모펀드 운용사, 감사위원회의 관점에서 반복할 수 없는 경험은 자산으로 축적되지 않는 일시적인 운영 활동에 불과합니다.
실질적인 기업가치를 만들려면 두 가지가 맞물려야 합니다.
1. 일관된 고객 경험 설계: 고객에게 보이는 무대
디지털, 사람, 공간을 통해 만나는 각각의 접점이 서로 무관한 행사로 끝나서는 안 됩니다. 하나의 일관된 브랜드 이야기를 이어가는 장면이 되어야 합니다. 고객과의 만남이 같은 전략적 메시지를 쌓아갈 때 브랜드 자산은 소모되지 않고 축적됩니다.
2. 같은 경험을 반복해서 구현하는 운영체계: 무대 뒤의 준비
디즈니에서 일한 경영진이 잘 알듯이, 고객은 마법 같은 경험을 보지만 이를 반복해서 구현하는 정교한 운영체계는 보지 못합니다. 지속적인 경쟁우위는 다음과 같은 기반에서 나옵니다.
표준으로 정립한 운영모델: 서비스 기준을 개인의 헌신에 맡기지 않고 표준운영절차(SOP), 지배구조, 현장 인센티브에 반영합니다.
고객 경험의 단위경제성: 고객 경험을 위한 자본지출(CAPEX)이 예측 가능하고 이익률이 높은 운영지출(OPEX)로 이어지게 해야 합니다. 규모를 늘려도 이익률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시스템 간 연결: 데이터 구조, 인력, 운영 피드백을 연결해 같은 수준의 경험을 큰 규모에서도 재현합니다.
이사회가 구분해야 할 두 가지
계속 캠페인 비용을 투입해야만 유지되는 경험이라면, 그것은 판촉 활동입니다.
사람과 업무 절차, 재무구조를 통해 체계적으로 작동하며 지속적인 가격 결정력을 만든다면, 그것은 기업의 역량입니다.
거래에서 얻은 경쟁우위가 몇 분기 만에 약해지는 시대입니다. 지속적인 기업가치는 브랜드가 전하는 이야기를 실제 운영에서 꾸준히 구현하는 기업에 돌아갑니다.
여러분의 운영모델은 브랜드가 약속한 경험을 매일 재현합니까? 아니면 캠페인이 끝날 때 함께 사라집니까?
한국어 본문은 원문의 번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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