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60개월 로드맵은 변화가 일정하게 이어지던 시대의 유산입니다. 기술의 근본적인 변화를 담기에는 너무 짧고, 실제 운영 상황을 정확하게 예측하기에는 너무 긴 애매한 기간입니다.
성과 격차는 이미 빠르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AI로 미래를 준비한 상위 5% 기업은 뒤처진 기업보다 성장률이 1.7배, 총주주수익률이 3.6배 높습니다.
차이는 무엇일까요? 고정된 문서 중심의 전략을 버리고, 상황에 맞춰 지속적으로 조율하는 운영 방식으로 바꿨다는 점입니다.
생존과 성장을 함께 추구하는 이사회와 경영위원회에 전략은 더 이상 연례 문서 작업이 아닙니다. 서로 다른 시간 범위를 연결하는 유연한 거버넌스가 필요합니다.
10년: 비전과 생태계. 현재 역량을 그대로 연장해 미래를 그리지 마십시오. 조직의 최종 목적지를 정하고, 기존의 선형적인 사업모델에서 AI가 자율적으로 여러 활동을 조율하는 생태계로 전환할 계획을 세우십시오.
4년: 구조와 자본. AI는 기존 사업 위에 덧붙이는 SaaS가 아니라 디지털 중공업입니다. 기업의 데이터 구조와 반도체 생산이라는 물리적 조건에 맞춰 자본을 배분하고, 고유한 연산 역량으로 진입장벽을 만드십시오.
3년: 원점에서 조직 설계하기. 작은 효율 개선을 위해 AI를 덧붙이는 데 그치지 마십시오. 구성원을 여러 분야에서 AI를 활용하는 인재로 재편해야 합니다. 이사회는 이렇게 물어야 합니다. “이 기능을 오늘 새로 만든다면 사람과 기계의 비율은 어떻게 될까?”
1년: 민첩하게 실행하기. 고정된 연간 예산을 버리고, AI를 활용해 예측을 계속 갱신하는 방식으로 전환하십시오. 뒤늦게 나오는 분기 재무지표가 아니라 실시간 운영 데이터를 기준으로 자본을 유연하게 재배분해야 합니다.
전략은 이제 지속적으로 판단하고 학습하는 능력입니다.
여러분의 이사회는 AI를 전략적 협력자로 활용할 준비가 돼 있습니까? 아니면 이미 사라진 세상을 전제로 세운 계획에 임원 보상을 지급하고 있습니까?
한국어 본문은 원문의 번역입니다.
LinkedIn 원문 보기 ↗


